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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 신경외과

수술 후 장애와 신경손상,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경우

수술후장애·수술후신경손상 손해배상은 손상 부위가 수술 범위 안이었는지, 손상을 피할 수 있었는지, 발견 후 처치가 적절했는지로 판단합니다. 마비·장기손상 사건의 쟁점을 정리했습니다.

핵심 답변

수술 후 마비, 감각저하, 장기 기능 손상 같은 장애가 남았다면, 그 손상이 수술 부위의 해부학적 특성상 불가피했는지 아니면 수술 조작상 주의를 소홀히 해 생긴 것인지가 손해배상의 핵심 쟁점입니다. 손상 부위가 수술 목적 부위와 떨어져 있거나, 이상 증상을 늦게 발견해 손상이 커졌다면 과실이 문제 될 수 있습니다. 장애의 정도는 신체감정으로 확정하며, 후유장애가 고정된 이후 배상액을 산정합니다.

작성·검토 법무법인 심평 의료소송 전문변호사최종 검토 2026-10-16일반 정보이며 사건별 판단은 상담으로 확인하세요

수술 후 장애가 생기는 대표적인 양상

수술후장애는 주변 신경을 견인하거나 절단해 생기는 마비·감각저하, 인접 장기나 혈관을 손상해 생기는 기능 저하, 수술 중 체위나 압박으로 생기는 말초신경 손상 등으로 나타납니다.

갑상선 수술 후 목소리 변화, 복강경 수술 중 장이나 요관 손상, 척추 수술 후 하지 마비, 장시간 수술 후 팔 저림처럼 수술 종류마다 자주 문제 되는 손상이 따로 있습니다. 어떤 손상이 문제인지에 따라 비교해야 할 의학 문헌과 감정 진료과가 달라집니다.

과실이 문제 되는 지점

법원은 손상이 생겼다는 사실보다 그 손상을 피하기 위해 당시 요구되는 조치를 했는지를 봅니다. 아래 사정이 확인되면 과실 판단에 의미가 있습니다.

  • 손상된 신경·장기가 수술 시야 안에 있어 확인하고 보호할 수 있었던 위치인지
  • 수술기록에 해당 구조물 확인이나 보호 조치에 대한 기재가 있는지
  • 수술 직후 마비·통증·소변량 감소 같은 증상이 기록되었는데도 검사가 늦어졌는지
  • 손상 사실을 알고도 봉합·감압 같은 조치가 지연되었는지

수술 직후 경과 기록이 중요한 이유

신경 압박이나 출혈로 인한 마비는 발견 시점에 따라 회복 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술 후 몇 시간 동안의 간호기록, 의사 보고 시각, 영상검사 오더 시각이 결과만큼 중요합니다.

장기손상도 수술 중 바로 발견해 처리한 경우와 며칠 뒤 복막염으로 발견된 경우는 평가가 다릅니다. 수술 중 손상이 불가피했더라도 발견과 처치가 늦었다면 그 지연 부분에 대해 책임을 따질 수 있습니다.

장애 정도의 확정과 손해 산정

후유장애는 증상이 고정된 뒤 신체감정을 거쳐 노동능력상실률로 평가됩니다. 증상이 아직 변하는 시기에 서둘러 합의하면 이후 악화된 부분을 다시 청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배상액은 치료비와 향후치료비, 보조기·개호비, 일실수입, 위자료로 구성됩니다. 기존 질환이나 수술 자체의 위험성이 결과에 기여했다면 책임이 일부 제한될 수 있으므로, 이를 전제로 현실적인 청구 범위를 정합니다.

관련 법령

민법 제750조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책임
민법 제751조
신체 침해로 인한 정신적 손해(위자료) 배상
의료법 제21조
환자 본인 등의 진료기록 열람·사본 발급

자주 묻는 질문

수술 동의서에 신경손상 가능성이 적혀 있었는데도 배상받을 수 있나요?

동의서 기재는 설명의무 이행의 증거일 뿐 수술 과정의 과실까지 면제하지는 않습니다. 손상을 피하기 위한 주의를 다했는지는 별도로 판단합니다. 다만 동의서가 있으면 설명의무 위반 주장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장애가 남을지 아직 모르는데 언제 상담해야 하나요?

기록 확보와 사건 검토는 장애가 확정되기 전에 시작할 수 있습니다. 손해액 산정은 증상 고정 이후에 하더라도, 초기 기록과 경과를 미리 정리해 두면 나중에 인과관계를 설명하기 쉽습니다.

수술 중 장기가 손상됐다고 들었습니다. 이것만으로 과실인가요?

장기손상은 수술 종류에 따라 일정 비율로 보고되는 합병증이기도 합니다. 손상 위치와 수술 방법, 손상 발견과 처치 시점을 함께 살펴야 과실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기록을 확보하는 시점이 사건의 방향을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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